[인섬] 주민이 함께 만든 별빛광장 플리마켓
김정형 통신원 2025. 6. 15. 20:00
【 앵커 】
뉴스 730에서 전하는 인천 섬 소식, 오늘은 영종도입니다.
별빛광장에서 주민들이 함께 만든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정겨운 장터의 분위기, 김정형 통신원이 전합니다.
【리포터】
김정형) 지난 8일,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별빛광장에서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첫 개장을 알렸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총 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고, 농산물과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됐습니다.
특히 판매 기회가 많지 않았던 주민들도 직접 물건을 들고나와, 소비자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고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동희/농수산물 매대 운영 : 저는 중산동에서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감자 고구마 등 농사를 짓고 있는데, 판로가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이렇게 플리마켓을 중구청에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에선 바디스티커 체험, 인형·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버스킹과 마술, 청소년 댄스 공연도 함께 열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터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시장을 넘어, 주민 간 교류, 나눔 문화 확산,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다양한 가치를 담은 지역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지영/방문객 : 앞으로도 이런 영종도뿐 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안양이나 근처 지역에서도 이런 플리마켓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웃과 함께 만드는 작은 장터 이번 주말, 가볍게 한 번 들러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종도에서 OBS 섬 통신원 김정형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