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성료’

박은성 기자 2025. 6. 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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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나눔 운동 등 사회공헌 강화 피력
김성후 회장 “전문직 사회적 책무 실천”
연중 무료 세무상담 등 지역 상생 귀감
광주지방세무회는 지난 13일 광주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5일 광주지방세무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광주 웨딩그룹위더스에서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그리고 세무사회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의 세무사회 성장과 발전 성과를 되돌아보고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무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세공무원과 회원들에게 감사장과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특히 ‘1세무사 1나눔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등 향후 신뢰받는 전문직 단체로 정진하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성후 회장은 “세무사는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공공전문가로서 직무수행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책무이행도 더욱 중요하다”면서 “세무사들이 시작한 이 단순하고 아름다운 행동들이 고위공직자, 대기업 임원, 의사와 약사, 법조인들, 엔지니어, 대학교수사회 등으로 널리 퍼져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납세자들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건전한 국세행정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앞으로 5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면서 “이번 50주년을 맞아 ‘1세무사 1나눔 운동’을 통해 세무 전문직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과 박광종 광주국세청장도 축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의 의미를 새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975년 26명의 세무사를 초대 회원으로 출범한 광주세무사회는 이날 현재 광주와 전남·북에 15개 지역세무사회와 9개 분과를 두고 880여 명의 조세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또한 국민속의 친속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연중 무료 세무상담, 해안 쓰레기 청소, 대학생 대상 전문가 특강, 한부모·미혼모 가정 돌보기, 사랑의 식당 밥퍼 봉사활동 등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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