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 LA 시위 지지 "폭력적 추방에 몹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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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현재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는 시위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민자가 없었다면 LA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다. 열심히 일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을 존중과 공감, 정당한 절차 없이 대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며 "저는 아름답고 다양한 LA 커뮤니티와 미국 전역의 이민자들과 함께한다. 저는 언론 자유, 시위 자유에 관한 우리의 권리를 지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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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현재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는 시위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14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다. "평생 LA에서 살았다"라는 그는 "현재 (트럼프)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웃들을 폭력적으로 추방하는 행태에 무척 화가 난다"라고 썼다.
이어 "이민자가 없었다면 LA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다. 열심히 일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을 존중과 공감, 정당한 절차 없이 대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며 "저는 아름답고 다양한 LA 커뮤니티와 미국 전역의 이민자들과 함께한다. 저는 언론 자유, 시위 자유에 관한 우리의 권리를 지지한다"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는 시위 현장 사진을 올렸다. '왕'을 의미하는 왕관에 'X' 표시를 한 팻말이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의 생일이기도 했던 14일 미국 전역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행정을 규탄하는 '노 킹스'(No Kings) 집회가 열렸다.
LA를 중심으로 한 강도 높은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기류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이날 집회는 3만 명 넘는 인원이 몰린 LA는 물론,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해 2천 곳에서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미국이 영국 왕정으로부터 독립한 해인 1776년 이후부터 '미국에는 왕이 없다'라는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과두정치 반대' '민주주의는 중요하다'라는 문구도 등장했으며, 미국의 민주주의 종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10대 초반 연기 활동을 시작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 발표한 데뷔 싱글 '드라이버 라이선스'(drivers licens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굿 포 유'(good 4 u) '데자부'(dejavu) 등의 곡도 크게 히트했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을 비롯해 총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유수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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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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