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타곤 주변 피자 주문 급증?…주문량으로 전쟁 예측

박지혁 기자 2025. 6. 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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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펜타곤(국방성) 주변의 피자 주문량을 분석해 이스라엘의 이란 첫 공격이 있을 것을 예측한 누리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펜타곤 피자 리포트'라는 X 계정은 이란 국영TV가 테헤란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첫 보도가 나오기 약 한 시간 전에 국방성 인근 대부분 피자집에서 주문량이 증가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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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피자 '시부야 맘스터치' 판매 제품 이미지.(사진=맘스터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 워싱턴DC 펜타곤(국방성) 주변의 피자 주문량을 분석해 이스라엘의 이란 첫 공격이 있을 것을 예측한 누리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한 누리꾼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첫 폭탄이 떨어지기 전에 공격이 있을 것을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펜타곤 주변의 피자집 주문이 늘었는데 심야 활동 급증으로 인해 주문이 증가한 것을 두고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펜타곤 피자 리포트'라는 X 계정은 이란 국영TV가 테헤란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첫 보도가 나오기 약 한 시간 전에 국방성 인근 대부분 피자집에서 주문량이 증가했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계정은 이후 국방성 인근 게이바가 이례적으로 인파가 적었는데 이는 국방성 내부가 붐비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고도 했다.

지난해 이스라엘의 이란 미사일 공격 때에도 비슷한 예측을 내놨다. 이는 전쟁 등 국가적으로 큰 위기나 유사한 일이 있을 때, 공무원들이 청사에 더 오래 머물게 되고, 자연스레 피자 등의 주문량이 증가한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과거 1989년 12월 미국의 파나마 침공 직전에도 피자 주문량이 두 배가량 증가했고,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을 앞두고도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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