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6일 새벽 시간당 30㎜ 강풍 동반 강한 비 예보

오현지 기자 2025. 6. 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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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부터 제주에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다음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남서쪽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50㎞ 내외의 속도로 북동진하면서 현재 제주에는 시간당 1~3㎜의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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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송악산 인근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2025.6.12/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16일 새벽부터 제주에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5일 제주도 산지와 남부중산간에 호우 예비특보, 중산간과 산지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다음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는 이날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20㎜ 이상, 산지 150㎜ 이상), 북부와 추자도는 10~40㎜다.

제주도 남서쪽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50㎞ 내외의 속도로 북동진하면서 현재 제주에는 시간당 1~3㎜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에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고, 특히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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