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품은 소노인터, IPO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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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을 품은 소노인터내셔널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재도전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한 건 지난 2월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10일 소노인터내셔널과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상장을 통해 최대 8000억원의 자금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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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자금조달 목표
증시호황 타고 흥행 기대
티웨이항공을 품은 소노인터내셔널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재도전한다. 3조원 이상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최대 7000억~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게 목표다.
15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다음달 초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격 회사다.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인 소노스퀘어(옛 대명소노시즌) 지분 34.3%를 보유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한 건 지난 2월이다. 종전 최대주주이던 예림당과 그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를 약 2500억원에 인수했다. 소노인터내셔널과 소노스퀘어는 작년 티웨이항공 지분을 각각 16.77%, 10.0% 사들이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10일 소노인터내셔널과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상장을 통해 최대 8000억원의 자금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장한 LG CNS 다음으로 크다. 리조트 사업 운영 자금과 해외 진출, 티웨이항공과의 시너지 창출에 공모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019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철회했다. 최근 시장 상황은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다. 국내 증시에서 10개월 만에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어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 9735억원, 영업이익 2081억원을 거뒀다. 최대주주는 박춘희 명예회장(33.24%)이다. 2대주주는 아들 서준혁 회장(28.96%)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구주매출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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