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해상 발사장 제주서 인양

오현지 기자 2025. 6. 15.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해상에 방치됐던 준궤도 우주 발사체 시험을 위한 해상 발사장이 6개월여 만에 인양됐다.

준궤도 우주 발사체 시험을 위해 설치한 해당 발사장은 지난해 11월 제주 해상에 몰아친 강풍에 1㎞ 넘게 떠밀려 좌초됐다.

페리지는 애초 지난해 10월 세테시아1을 활용해 2단 발사체 '블루 웨일1(BW-1)'을 시험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발사체 화재 등 여러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고 그사이 뜻하지 않은 좌초 상황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 보완 위한 시험 중…준궤도 발사 재시도"
제주시 한경면 해상에 좌초됐던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해상 발사장 세테시아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해상에 방치됐던 준궤도 우주 발사체 시험을 위한 해상 발사장이 6개월여 만에 인양됐다.

민간우주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3일 제주시 한경면 해상에 좌초된 바지선 형태의 해양발사플랫폼 ‘세테시아1′(275톤급)을 인양했다고 15일 밝혔다.

준궤도 우주 발사체 시험을 위해 설치한 해당 발사장은 지난해 11월 제주 해상에 몰아친 강풍에 1㎞ 넘게 떠밀려 좌초됐다.

페리지는 애초 지난해 10월 세테시아1을 활용해 2단 발사체 ‘블루 웨일1(BW-1)’을 시험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발사체 화재 등 여러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고 그사이 뜻하지 않은 좌초 상황을 맞았다.

좌초 직후 바지선에 적재된 기름은 모두 제거돼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페리지 측은 "지난해 시험발사 과정에서 발견됐던 기술적·운영적 사항 보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개발과 시험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준궤도 발사를 재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