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유니폼에 새겨진 5개의 별, 퍼스트어빌리티 손준화 “올해 안에 10개 달아야죠”

시흥/서호민 2025. 6.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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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개 채우는게 목표다. i리그는 물론 타 지역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휩쓸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별 10개를 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다."

손준화는 "중1 때부터 대회에서 우승하면 농구교실에서 유니폼에 별을 달아주셨다. 올해 10개 채우는게 목표다. i리그는 물론 타 지역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휩쓸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별 10개를 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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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시흥/서호민 기자] “올해 10개 채우는게 목표다. i리그는 물론 타 지역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휩쓸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별 10개를 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다.”

15일 경기도 시흥 대야초등학교에서 '2025 i2 경기 시흥 농구 i-League U15 1회차'가 열렸다. 안산을 연고로 한 퍼스트어빌리티는 배곧P4U와 정왕P4U와의 맞대결에서 각각 39-26, 58-33으로 2연승을 질주하며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퍼스트어빌리티의 경기력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팀원들의 정확도 높은 슈팅능력과 유기적인 패스웍, 끈끈한 수비 조직력까지 전혀 흠 잡을데가 없었다.

퍼스트어빌리티 선수들 가운데에는 기량과 신체 조건, 서글서글한 인상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선수가 있었다. 손준화가 그 주인공 손준화는 키도 또래들보다 한 뼘 더 컸다. 또한 속공 상황에서 자신 있게 중거리슛, 유로스텝을 자유자재로 시도하는 등 경기력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준화는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 나 뿐만 아니라 팀원들이 슛을 잘 넣어줬고 속공도 많이 나왔다. 첫 경기에선 수비조직력도 잘 이뤄졌다”고 승인을 이야기했다.

팀의 뛰어난 조직력이 선수반 못지 않다고 하자 “선수반이 아닌 취미반이지만 팀원들과 합을 맞춘지 꽤 오래되기도 했고 또 같은 학교인 친구들이 많다”며 “개인 연습도 많이하고 코치님께서 조직력을 잘 맞출 수 있도록 평소 훈련 때도 그런 부분을 많이 강조하시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손준화는 시흥 i리그가 창설한 2023년부터 3년 째 i리그 개근 중이다. i리그에 참여한 뒤 나타난 변화가 있냐고 묻자 “중1 때부터 I리그에 참가했는데 어느 덧 3년 째 개근을 하게 됐다(웃음)”며 “여러 회차 동안 여러 경기를 뛸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다른 지역 친구들의 기량을 파악할 수 있고 여러 측면에서 값진 경험이 되고 있다”고 돌아봤다.

손준화는 엘리트선수 출신은 아니다. 하지만 소위 선출 못지 않게 농구를 사랑했고 즐겼다. 어릴적부터 농구를 좋아했던 손준화. 정식 선수로 진로를 바꿀 생각은 없었을까. 손준화는 이에 대해 “선수를 꿈꾸기에는 키가 작았다. 그래서 취미로만 즐기려고 한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크리스 폴을 좋아한다. BQ도 좋고 미드레인지 게임이 능하다. 또, 센터와 2대2 플레이도 재치있게 한다. 그런 점을 닮고 싶다”고 했다.

퍼스트어빌리티의 유니폼에는 5개의 별이 새겨져 있다. 통상 유니폼에 새겨진 별의 숫자는 우승 트로피 갯수를 뜻하고 있다.

손준화는 “중1 때부터 대회에서 우승하면 농구교실에서 유니폼에 별을 달아주셨다. 올해 10개 채우는게 목표다. i리그는 물론 타 지역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휩쓸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별 10개를 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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