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대통령 안보실 1차장에 김현종... 엘리트 코스 밟은 '정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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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60·육사 44기)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국방부 미국 정책과장과 육군본부 정책실장을 거친 '정책통'으로 꼽힌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냈으며 이재명 정부의 국방개혁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인물이란 평가가 나온다.
안보실에서도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국방개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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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60·육사 44기) 신임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국방부 미국 정책과장과 육군본부 정책실장을 거친 '정책통'으로 꼽힌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냈으며 이재명 정부의 국방개혁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인물이란 평가가 나온다. 문 전 정부에서 안보실 2차장 등을 지낸 김현종 전 실장과는 동명이인이다.
1965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88년 임관한 그는 한미연합사령부, 국방부 정책실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4년 1차로 준장에 진급한 후로는 육군본부 정책실장, 3보병사단장을 맡았고 소장 때는 청와대에 파견돼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낸 후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3군단장과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을 거친 뒤 2022년 6월 전역했다. 군 생활 중에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국가안보전략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고 조지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서울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대외전략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서도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내며 민주당 인사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선 기간에는 공개행사에 모습을 비추는 것보다 물밑에서 새 정부의 국방정책을 만들고 실무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실에서도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국방개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김 차장은 군 정책 분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라며 "대민 안보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우리 군의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 전남 영광(60) △ 해룡고 △ 육군사관학교(44기) △ 31사단 96보병연대장 △ 국방부 미국정책과장 △ 3사단장 △ 육군본부 정책실장 △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 5군단장 △ 지상군작전사령부 참모장
구현모 기자 nine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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