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은, 개막전 첫 경기에서 석패...응우옌호앙옌니, 장가연 PQ라운드 진출

권수연 기자 2025. 6.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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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SK렌터카)이 이번에는 김가영(하나카드)에 닿지 못하고 탈락했다.

조예은은 15일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2025' PPQ라운드에서 김안나에게 16-17(31이닝)로 석패했다.

조예은을 돌려세운 90년생 김안나는 지난 시즌 데뷔해 현재까지 총 8경기를 치렀다.

응우옌은 16일 열리는 PQ라운드 경기에서 김효주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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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조예은

(MHN 권수연 기자) 조예은(SK렌터카)이 이번에는 김가영(하나카드)에 닿지 못하고 탈락했다.

조예은은 15일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2025' PPQ라운드에서 김안나에게 16-17(31이닝)로 석패했다.

지난 시즌까지 '황제' 김가영과의 연속 맞대결로 눈을 모은 조예은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는 아쉽게 첫 판에서 고배를 마셨다.

초반 11이닝까지 동점~1점 차로 팽팽하게 맞서던 점수 차는 조예은이 15이닝 뱅크샷을 치며 먼저 리드점수를 잡았다. 그러나 이후 내리 6이닝을 공타에 발이 묶였고 그 사이 김안나가 한 점을 더 올리며 추격했다.

접전 끝 조예은이 또 다시 3점 차로 앞섰지만 김안나도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30이닝에 15-15 동점에 접어들었고, 3이닝 가량 공타를 주고받은 끝에 김안나가 회심의 2점을 올려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조예은을 돌려세운 90년생 김안나는 지난 시즌 데뷔해 현재까지 총 8경기를 치렀다. 

에스와이 응우옌호앙옌니

'제2의 스롱 피아비'를 꿈꾸는 베트남 출신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는 김성하에 23-7로 압승을 거뒀다. 1이닝부터 연속 4득점으로 출발, 5이닝에 3득점을 더하며 확연히 리드를 잡았다. 이후로도 김성하는 공타 내지는 1득점에 발목을 오래 잡혔다. 어렵지 않게 점수를 벌린 응우옌은 31이닝에 점수를 크게 벌려 경기를 끝냈다.

응우옌은 16일 열리는 PQ라운드 경기에서 김효주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장가연도 김유민을 30이닝만에 21-10으로 꺾고 상위 라운드에 올랐다. 장가연의 PQ라운드 상대는 김보민이다.

장가연
하야시 나미코

그 밖에 하야시 나미코(일본)이 이지연2를 돌려세우고 PQ에 진출했고 전어람이 김용원(캐나다)를 잡았다. 서유리 강유진 최연주 이화연 박수향 이올리비아(미국) 등이 PQ라운드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영,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 김민아, 김보미(이상 NH농협카드), 차유람(휴온스), 강지은(SK렌터카), 한지은(에스와이) 등이 출전하는 64강전은 16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한편 PBA는 15일 예선전으로 시작해 오는 17일 개막식으로 대회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사진=PBA,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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