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팔레스타인인들, 이란 공습한 이스라엘 비판 집회·행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이 이란을 전격 공습한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집회를 벌였다.
재한 팔레스타인인들은 15일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시민단체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주최로 열린 제88차 집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사회를 맡은 김지윤씨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학살에 그치지 않고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사람들, 제88차 집회 [촬영 이율립]](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153329954qdqs.jpg)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이율립 기자 = 한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이 이란을 전격 공습한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집회를 벌였다.
재한 팔레스타인인들은 15일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시민단체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주최로 열린 제88차 집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사회를 맡은 김지윤씨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학살에 그치지 않고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 역시 비판하며 지난 9일 가자지구 앞바다에서 나포된 자유함대연합 범선 매들린호의 활동가들을 지지하고 구호품을 반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자 출신 팔레스타인인 살레흐씨는 "가자에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다"며 "가족의 머리 위에서 집이 무너지고 전기와 물, 약조차 차단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폭격 아래 잠든 아이들을 위해, 자식을 잃은 어머니들을 위해 팔레스타인과 전 세계의 자유로운 미래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달라"고 호소했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 등 약 100명은 "인종학살 중단하라", "가자 봉쇄 해제하라", "구호품을 반입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집회 후 주한미국 대사관을 거쳐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건너편까지 행진했다.
![이스라엘, 이틀째 이란 공습…가스전·미사일시설 등 타격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153330155ycvd.jpg)
2yulri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순직경찰관에 "칼빵" 사주풀이 예능…직협 "경찰 가슴에 대못" | 연합뉴스
- 이재용 전 아나운서 "전한길 콘서트 성격 인지 후 바로 거절" | 연합뉴스
-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종합) | 연합뉴스
- 동업자 커피에 고독성 살충제 '메소밀' 넣어 독살 시도(종합) | 연합뉴스
- "성관계 몰래 촬영했다"…20대 순경, 전 연인 고소로 입건 | 연합뉴스
- 신촌 하숙집서 여성 속옷 훔친 20대 입건 | 연합뉴스
- 따릉이 개인정보 462만건 유출은 중학생들 소행…불구속 송치 | 연합뉴스
- 부천시의원, 한밤중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송치 예정" | 연합뉴스
- 육군 장교의 길 오른 안중근 후예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을 것" | 연합뉴스
- '尹 파면 감사' 문구 내건 치킨집, 불법전광판 이행강제금 통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