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뭐든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농구 시작 1년 여, JSCA 이서진에게 나타난 변화는?

시흥/서호민 2025. 6. 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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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하면 뭐든 잘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어요. 비록 배운 지는 1년 밖에 안 됐지만 농구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서진 군은 "농구를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하면 뭐든 잘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어요. 비록 배운 지는 1년 밖에 안 됐지만 농구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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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시흥/서호민 기자] “농구를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하면 뭐든 잘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어요. 비록 배운 지는 1년 밖에 안 됐지만 농구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5 i2 경기 시흥 농구 i-League' 2회차가 15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5월 25일 막을 올린 i2 시흥 i리그는 9회차(8월 31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날은 U15부 종별에서 총 6경기가 열렸다.

JSCA(U15) 유니폼을 입고 시흥 i리그에 참가, 슈터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서진 군(연성중3)은 "경기에 이겨서 너무 좋아요. 감독님 덕분에 다같이 힘내서 이길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진 군은 지난 해 유기상(LG)을 보면서 또래 친구들보다 뒤늦게 농구공을 잡았다. 늦바람이 무섭다 했던가. 요즘 그의 일상은 농구로 가득채워져 있다. 바깥에서 농구하는 것이 가장 큰 낙이라는 그는 “농구 없이는 못 살죠. 농구교실 수업 외에도 학교에 있을 때도, 집에서 쉴 때도 농구와 함께 살고 있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농구를 시작한 계기를 묻자 “친구들이 같이 농구해보자고 해서 같은 팀에 들어왔어요. 유기상 선수와 같이 슈터 역할을 맡고 있는데 유기상 선수의 슈팅 자세나 움직임이 인상적이어서 유기상 선수를 롤 모델로 삼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JSCA는 시흥 관내에 있는 농구교실이다. 이정국 원장이 이끌고 있으며 시흥 i리그 리그 총괄을 맡고 있기도 한 이 원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리더십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이서진 군에게 물어보니 “(이정국) 원장님은 평소에도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지도해주시는 덕분에 더 재밌게 농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서진 군은 취미반 팀들로 구성된 i2 리그의 취지에 걸맞게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농구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는 비록 농구를 배운지 이제 1년이 갓 넘었지만 농구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서진 군은 “농구를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하면 뭐든 잘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어요. 비록 배운 지는 1년 밖에 안 됐지만 농구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전했다.

이서진 군은 “i리그를 통해 그동안 맞붙지 못했던 팀들과 맞붙으며 경기 경험을 쌓고 앞으로 농구를 더 잘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을 얻게 됐어요”라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째 i리그에 참가하는 건데 올해는 우승해서 MVP를 수상하는 게 목표예요”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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