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20만원에도 빈자리 없다” 못 말리는 ‘호텔 뷔페’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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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가 20만원에 달할 정도로 '호텔 뷔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가 지난 2일부터 가격을 인상했다.
롯데호텔 '라세느'도 올해 들어 주말과 공휴일 성인 1인 가격을 19만원에서 19만8000원으로, 평일 저녁은 19만원에서 19만2000원으로 올렸다.
비싼 가격에도 호텔 뷔페 예약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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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한끼 식사가 20만원에 달할 정도로 ‘호텔 뷔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그럼에도 예약이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가 지난 2일부터 가격을 인상했다. 성인 기준 평일 점심은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주말 점심과 평일·주말 저녁은 18만5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각각 1만원씩 올랐다.
앞서 지난 3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금요일 저녁 및 주말 요금을 19만2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인상했다. 롯데호텔 ‘라세느’도 올해 들어 주말과 공휴일 성인 1인 가격을 19만원에서 19만8000원으로, 평일 저녁은 19만원에서 19만2000원으로 올렸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는 지난달 1일부터 평일 점심과 저녁은 각각 12만원, 14만원으로 5000원 인상했다. 주말 점심·저녁은 모두 15만9000원으로 9000원 올랐다.

비싼 가격에도 호텔 뷔페 예약이 어렵다.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다. 호텔 뷔페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매출도 일제히 증가했다. 그랜드조선호텔의 뷔페 아리아는 올해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4% 급증했다. 더플라자호텔 세븐스퀘어와 호텔롯데 라세느도 1·4분 각각 11%, 6%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업계에선 이 같은 현상을 프리미엄 외식시장의 재편으로 분석하고 있다. 가격 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소비자들은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가치 소비’ 성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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