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전 세계 메가톤급 충격?..."미국 개입" 파괴적 시나리오까지
이란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며칠이 아닌 몇 주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CNN은 백악관과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는데요.
이스라엘 당국자는 CNN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런 작전 일정에 반대 의사를 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 역시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의 계획을 알고 있으며 암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돌 지속 기간은 이란의 대응에 달려 있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으로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파와즈 게르게스 런던정경대 국제경제학 교수는 워싱턴포스트에 "1회성 공격이 아닌, 이스라엘의 일방적 전쟁 선포"라며 작전 장기화를 예상했습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핵시설을 선제 공격한 뒤 "목표는 이란의 핵시설과 탄도미사일 공장, 군사시설을 타격하는 것이고 작전은 필요한 만큼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BBC방송은 지금까지는 이란과 이스라엘 두 국가의 싸움에 한정돼 있지만, 작전 장기화에 따라 확전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내다봤습니다.
만약 미국이 이스라엘을 간접적으로 지원한 수준을 넘어 직접 관여하게 되면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물질을 파괴하지 못할 경우, 이란이 오히려 핵무기 생산을 앞당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다양한 가능성은 앞으로 며칠간 이란이 어떤 강도와 방식으로 보복 공격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이 보복 조치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면 국제유가가 더욱 급등하면서 세계 경제도 상당한 충격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두바이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ㅣ유현우
영상편집ㅣ마영후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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