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교생, 여름방학 미국 동·서부로 해외문화 탐방

정영식 2025. 6. 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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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등학생들이 올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동부와 서부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쌓는다.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지난 12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고등학생 여름방학 해외문화 체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외문화 체험은 하동군이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인 내달 15일부터 7박 10일간 미국 동부와 서부 지역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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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장학재단, ‘2025 여름방학 해외문화 체험’ 사전 설명회 개최
학생·학부모 등 130여 명 참석…7월 15일부터 7박 10일간 일정 안내
하동군 고등학생들이 올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동부와 서부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쌓는다.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지난 12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고등학생 여름방학 해외문화 체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외문화 체험은 하동군이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인 내달 15일부터 7박 10일간 미국 동부와 서부 지역을 탐방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인솔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여행 일정 및 주요 체험 내용 △출입국 절차 △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보험 안내 △학생 유의 사항 등이 안내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 활동 사진과 영상자료도 함께 상영됐다.

탐방단은 동부와 서부 지역 두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한다. 동부팀은 하버드대와 MIT에서 교수 특강을 듣고, 컬럼비아·예일·코넬·뉴욕대 등을 방문해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 뉴욕 자유의 여신상, 그리니치빌리지, 워싱턴 스퀘어파크 등을 탐방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나이아가라 폭포 체험 등을 통해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서부팀은 스탠퍼드와 UCLA에서 교수 특강을 듣고, 캘리포니아공과대학, UC버클리 캠퍼스를 견학하는 한편, 산호세 주립대학에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관련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영어 캠프도 참가한다. 또한 할리우드 거리, 베벌리힐스, 그리피스 천문대, 유니버설 스튜디오, 구글 본사, 금문교 등 미국의 상징적인 명소도 둘러볼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해 "올해는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고, 하동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하동군은 해외문화 체험을 포함해 영어 캠프,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교육 규모를 점차 확대해 모든 학생이 고른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영식기자 jys23@gnnews.co.kr

 
하동군장학재단이 지난 12일 '2025 여름방학 해외문화 체험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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