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골대’ 메시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침묵…마이애미, 알아흘리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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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에서 축포를 쏘는 데 실패했다.
경기 전부터 클럽월드컵 출전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던 메시는 5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미국)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 알아흘리(이집트)와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메시는 전반 45분 왼발 슈팅으로 답답했던 흐름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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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에서 축포를 쏘는 데 실패했다. 경기 전부터 클럽월드컵 출전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던 메시는 5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미국)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 알아흘리(이집트)와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집트 리그 44회 우승에 빛나는 알아흘리는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마이애미를 몰아쳤다. 경기장을 채운 6만927관중은 알아흘리 파죽공세를 숨죽여 지켜보고 있었다.

메시는 후반에도 시종일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12분에는 골대 상단을 찌르는 왼발 중거리슛이 상대 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19분에는 골키퍼 허를 찌르는 프리킥으로 옆 그물을 때리며 알아흘리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 펼쳤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이대로 마무리 됐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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