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가능성 있어서 땅 메웠습니다” 이제 서울 지도에서 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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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싱크홀(땅꺼짐) 현상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 구간과 조치 결과를 온라인 지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GPR 탐사 지도'는 서울안전누리(safecity.seoul.go.kr) 홈페이지에서 '자주 찾는 정보' 또는 상단 '안전정보지도'→'지반침하' 순으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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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싱크홀(땅꺼짐) 현상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 구간과 조치 결과를 온라인 지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GPR 탐사 지도’는 서울안전누리(safecity.seoul.go.kr) 홈페이지에서 ‘자주 찾는 정보’ 또는 상단 ‘안전정보지도’→‘지반침하’ 순으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GPR은 전파를 지하로 보내 반사되어 돌아온 신호를 분석해 땅속 구조를 탐지하는 장비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 이후 서울안전누리 안전자료실에 게시글 형태로 GPR 특별점검 결과를 공개해 왔다. 이번에 시민들이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에서 GPR 탐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GPR 탐사 구간은 지도에 선으로 표시되고 해당 선을 선택하면 조사 기간, 연장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탐사 결과 땅속 빈 공간이 발견되지 않은 구간은 파란색, 발견된 구간은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빈 공간이 발견되면 상세 위치와 규모, 조치 사항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5월 초까지 350㎞ 구간 36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GPR 특별점검 결과를 1차로 공개한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동북선, 영동대로, 신안산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등 철도 공사장 5곳과 자치구가 요청한 50곳, 굴착 공사장 309곳의 탐사 결과가 포함됐다.
서울시는 특별 점검 과정에서 사전 발견한 지하 빈 공간 63개는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신안산선 구간 32개와 동북선 구간 1개 등 철도 공사장 33개, 굴착 공사장 12개, 자치구 요청 지역 18개다.
시는 앞으로 자치구 차원의 GPR 탐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자치구 자체 점검 비용은 시와 구가 절반씩 부담한다. 이를 위해 시비 15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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