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혈당 의식했더니 살 빠졌다…일상에서 피해야 할 최악의 습관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료, 친구들과 식사를 한 후 다시 달달한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있다.
식후 혈당이 절정으로 치솟는 1시간 정도를 계속 앉아 있다.
식후 10~15분부터 혈당이 오르기 시작, 30분~1시간 사이가 절정이다.
식사 후 10~20분 산책하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잡곡밥, 통곡물, 채소,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KorMedi/20250615140231804tqbr.jpg)
동료, 친구들과 식사를 한 후 다시 달달한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있다. 식후 혈당이 절정으로 치솟는 1시간 정도를 계속 앉아 있다. 평소 운동을 해도 이런 생활 습관이 반복되면 뱃살이 나올 수 있다. 혈당이 본격적으로 오를 때 근육을 자극하는 신체 활동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경각심에서 식후 혈당과 운동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식사 후 근육 자극했더니…혈당 치솟는 것 억제
최근 국제 학술지 《스칸디나비아 스포츠 의학 및 과학 저널(Scandinavian Journal of Medicine & Science in Sports)》에 식사 후 스쿼트 등 근육을 자극하는 신체활동을 하면 혈당이 치솟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걷기도 도움이 되지만 혈당 관리에는 스쿼트가 더 효과적이었다. 하체 근육이 활성화되면서 음식을 통해 핏속에 들어온 포도당(탄수화물)을 근육 세포로 신속하게 옮기기 때문이다. 핏속에서 당이 쌓여 혈당이 치솟고 살이 찌는 것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식후 계속 앉아서 단 음료 추가 vs 가볍게 몸 움직이기
식사 후 소화가 되면 탄수화물(밥, 빵, 면, 감자 등)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으로 흡수된다. 이때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데,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식후 10~15분부터 혈당이 오르기 시작, 30분~1시간 사이가 절정이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혈당이 오랜 시간 높은 상태로 있거나 하락 속도가 늦다. 식후에 앉아서 단 음료를 마시면 더 나쁘다. 반면에 몸을 움직이면 근육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 혈당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무릎 관절 걱정이라면…스쿼트보다 발뒤꿈치 들기 운동 좋아
식후 과격한 운동을 하면 소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가볍게 움직여야 한다.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 있지 않는 게 핵심이다. 서서 전화를 받거나 집안 일을 하는 것도 좋다. 식사 후 10~20분 산책하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스쿼트, 팔굽혀펴기, 계단 오르기 등 근력 운동은 위의 연구결과처럼 혈당 억제에 더 효과적이다. 다만 무릎 관절이 걱정이라면 스쿼트보다는 발뒤꿈치를 들고 걷거나, 들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게 좋다.
혈당 천천히 오르게 하는 음식들…뱃살 나오는 이유는?
음식 선택도 중요하다. 흰밀가루 음식, 흰쌀밥은 당지수(GI)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반면에 잡곡밥, 통곡물, 채소,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콩류, 두부, 달걀, 생선, 살코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반찬은 혈당 변동이 줄어들게 한다. 포만감이 상당해 밥을 덜 먹을 수 있다. "살이 찌면 당뇨병을 의심하라"는 말이 있다(질병관리청 자료). 많이 먹고 덜 움직이면 뱃살이 나오게 된다. 식후 혈당이 치솟지 않도록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느낌 확 다르네” 삐쩍 말랐던 男, 매일 ‘이 운동’ 했더니...전후 모습은? - 코메디닷컴
- “5000원 짜리로 혼자 치아 본뜨려다”…석고가 입속에 굳은 中여성, 무슨 일? - 코메디닷컴
- “역대 최고 몸무게” 윤현숙, 갑자기 확 살쪄…‘이 병’ 때문? - 코메디닷컴
- “덥수룩 턱수염 나도 안깍아”…털 난채로 산다는 42女, 새 ‘여성성’ 제시하고 싶다고? - 코메
- “비현실적 몸매”…카일리 제너, 아침에 ‘이 주스’ 마시는 게 비결? - 코메디닷컴
- 입 벌리고 자는 버릇…‘이것’ 망가지는 지름길? - 코메디닷컴
- “48세 몸매 맞아?” 하지원 ‘무보정’ 실물 화제…비결 뭐길래? - 코메디닷컴
- “아무리 향수 뿌려도 안돼”...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난다는 女, 무슨 이유? - 코메디닷컴
- “가슴 보형물 덕에 ‘암’ 빨리 발견?”...샤워 중 멍울 쉽게 잡혔다는 32세女, 진짜? - 코메디닷
- “‘이 음식’ 끊었을 뿐인데”…38kg 빼고 확 바뀐 20대女, 어떻게?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