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재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블랙 리스트에 재지정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0~1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본부에서 개최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FATF는 각국의 국제기준 이행 상황을 평가한 결과, 중대한 결함이 있어 조치가 필요한 고위험 국가(블랙리스트)에 북한, 이란, 미얀마를 재지정했다.
이로써 북한은 2011년부터 15년째 고위험국으로 분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132939017svwt.jpg)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북한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블랙 리스트에 재지정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0~1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본부에서 개최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FATF는 각국의 국제기준 이행 상황을 평가한 결과, 중대한 결함이 있어 조치가 필요한 고위험 국가(블랙리스트)에 북한, 이란, 미얀마를 재지정했다.
북한과 이란은 '대응조치 대상'에 올랐으며, 미얀마는 '강화된 고객확인 대상' 지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북한은 2011년부터 15년째 고위험국으로 분류됐다.
![[금융위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132939184cpad.jpg)
이밖에 FIU는 이번 총회에서 지급·결제 투명성 증대를 위한 '권고 16 개정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자금 이체 시 수반되는 송금인·수취인 정보 요건을 강화해 범죄 적발과 제재 이행을 촉진하고 지급결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sj997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 안 떠나는 상어 '부캉이'…"수로 밖 환경 적응 시간 필요" | 연합뉴스
- 마로니에 출신 김정은, 결혼 20여년 만 파경…"협의이혼" | 연합뉴스
- [소셜+] "말 안 들으면 잡아갈 거야"…민속촌 '어둠의 오은영'을 만나다 | 연합뉴스
- '나나 모녀 강도상해' 30대 2심도 징역 7년…"중대 처벌 불가피" | 연합뉴스
- 코브라 거래하려다 물린 중학생, 119 신고했다가 경찰 적발 | 연합뉴스
- 모친 살해 후 자진 신고한 40대 딸 체포…범행 동기 조사중(종합2보) | 연합뉴스
- 강동구서 30대 딸이 아버지 흉기로 찔러…경찰 구속영장 신청 | 연합뉴스
- 흉기에 복부 다친 아버지 "내 실수"…경찰은 아들 조사 왜? | 연합뉴스
- 중학교서 여학생들 딥페이크 영상 만든 남학생 집단폭행 당해 | 연합뉴스
- 유니트리, '보디가드 로봇' 공개…괴한 막고 4m 높이서 점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