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있는데도 0-0? 마스체라노 인터 마이애미 감독, "그래도 경기력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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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인터 마이애미 감독이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개막전 알 아흘리전에서 이기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마스체라노 감독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는 15일 오전(한국 시간)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미국 클럽 월드컵 A그룹 1라운드에서 이집트 명문 알 아흘리와 대결해 득점 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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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인터 마이애미 감독이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개막전 알 아흘리전에서 이기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마스체라노 감독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는 15일 오전(한국 시간)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미국 클럽 월드컵 A그룹 1라운드에서 이집트 명문 알 아흘리와 대결해 득점 없이 비겼다.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라는 걸출한 골잡이를 앞세우며 승리를 자신했던 인터 마이애미 처지에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하지만 마스체라노 감독은 "축구라는 게 본래 그렇다"라며 아쉬워하면서도, 경기력적인 면에서는 한 수 위였다고 자평했다.

남미 축구 전문 매체 <엘 그라피코>에 따르면, 마스체라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에는 긴장 탓에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면이 있었다. 알 아흘리도 기회를 만들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가 훨씬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승부를 돌아봤다.
이어 "특히 후반에 상대를 압도했다고 생각한다. 경기 조율, 전환 상황 모두 좋아졌고, 득점 기회도 충분히 있었다"라며 "첫 경기의 중요성도 잘 알고 있고 이기고 싶었다. 비록 무승부로 끝났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에는 만족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팀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우리 팀의 성격을 드러낼 수 있었다"라며 승부에 의미를 부여했다.
향후 경기에서는 '홈팀'이자 '인기팀'이라는 입지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마스체라노는 "우리는 지금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경기를 보러 온 팬들이었다. 더군다나 메시 같은 선수가 있으면 응원은 더욱 커진다"라며 이러한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마스체라노 감독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20일 새벽 4시 애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A그룹 2라운드 포르투전을 치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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