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혜성 맞대결에 오타니 홈런 2방 대폭발…홈런 1위 쾌속질주, ML 통산 25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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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퍼스타'는 라이벌전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LA 다저스의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31)가 홈런 2방을 작렬했다.
김혜성과 이정후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로 주목 받은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는 홈런 2방을 터뜨리며 슈퍼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50홈런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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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역시 '슈퍼스타'는 라이벌전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LA 다저스의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31)가 홈런 2방을 작렬했다.
오타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과 이정후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로 주목 받은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는 홈런 2방을 터뜨리며 슈퍼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다.
오타니는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회말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랜던 루프의 시속 90.7마일 커터를 때려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팀에 선취점을 안기는데 성공했다. 오타니의 시즌 24호 홈런이었다.
오타니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홈런포를 한 차례 더 가동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오타니는 우완투수 트리스탄 벡과 상대했고 이번에도 우중월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벡과 풀카운트 접전을 펼친 오타니는 시속 77.7마일 커브를 공략해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50홈런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타니는 이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홈런 1위를 노릴 수 있는 입장이 됐다. 현재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랄리가 26홈런으로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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