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내일 출국

김의영 기자 2025. 6. 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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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출국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취임 10여 일 만에 G7 참석을 위해 16일부터 1박 3일간 첫 해외 방문길에 오른다"며 "캐나다가 우리를 초청했기 때문에 시작된 건데, 이 초청은 G7이 민주주의의 강인성을 보여준 경제강국 대한민국, 새 정부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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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출국한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16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다. 16일에는 G7 회원국 정상들만 참석하는 단독 세션이, 17일에는 한국 등 초청국이 포함된 확대 세션이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G7 비회원국 주요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취임 10여 일 만에 G7 참석을 위해 16일부터 1박 3일간 첫 해외 방문길에 오른다"며 "캐나다가 우리를 초청했기 때문에 시작된 건데, 이 초청은 G7이 민주주의의 강인성을 보여준 경제강국 대한민국, 새 정부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G7 확대 세션에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AI에너지 연결을 주제로 발언을 준비 중이다. 각각 발언에서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과 공급망 안정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과 비전을 제시하고, AI시대를 맞아 글로벌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조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회의 기간에 한미·한일 정상회담도 조율 중이다.

위 실장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 중"이라며 "여러 나라와 양자회담을 조율하고 있지만, 다자회담의 특성상 유동적이며 국가 명단을 지금 말하긴 어렵다"며 "미국, 일본과의 양자 회담 문제는 지금 협의 중이고, 의견이 접근되고 있어서 (실현 가능성에) 구체성이 있지만, 다자회담의 특성상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일정에는 김혜경 여사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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