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G7서 주요국 양자회담 조율 중"…한미·한일 정상회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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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5∼17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미, 한일 정상 회담을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확대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한다"며 "세션 참석을 전후로 G7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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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17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미, 한일 정상 회담을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확대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한다"며 "세션 참석을 전후로 G7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다자회의의 유동적 특성상 세부 조율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상 회담 국가 명단을 이 자리에서 말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상 회담 조율을 진행 중인 나라를 묻는 말에 "미국과 일본 등도 포함돼 있다"며 "서로 협의하고 있고 긍정적 접근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다자회의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확정되면 추가적으로 말할 것"이라고 했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등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이끄는 서방 중심의 선진국 7개국 모임이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 총리의 초청으로 G7 정상회의에 참관국(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다. G7 회원국 외에도 참관국 정상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확대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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