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일날, 미국 2000곳 “왕은 없다” 동시다발 시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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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자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14일(현지시각)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규탄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집회가 동시에 벌어졌다.
집회는 미국 전역 2000여 곳에서 열렸다.
주최쪽은 '노 킹스'라는 명칭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권위주의적 조치에 반대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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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자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14일(현지시각)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규탄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집회가 동시에 벌어졌다. 집회는 미국 전역 2000여 곳에서 열렸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반이민 단속 항의 시위를 진압하려 주 방위군이 나서자 이에 반발해 시위 규모도 더 커졌다. 정확한 참여 인원은 집계되지 않았으나, 주최쪽은 지난 2020년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 이후 최대 규모라고 추측하고 있다. 주최쪽은 ‘노 킹스’라는 명칭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권위주의적 조치에 반대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에프페(AFP) 통신은 이날 열린 열병식에 군 약 7000명과 군용 차량 150대, 항공기 50대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열병식은 워싱턴 디시(D.C.) 링컨 기념관에서 워싱턴 모뉴먼트까지 이어지는 도로에서 열렸다. 이번 열병식은 1991년 이라크를 상대로 한 걸프전쟁 승전 군사 행렬 이후 최대 규모였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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