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대비 가계부채 1.7배...'내수 부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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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민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주요국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낸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174.7%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OECD 32개 국가 가운데 6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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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민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주요국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낸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174.7%에 달했습니다.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 2021년 말 194.4%까지 치솟았다가 점차 하락해 지난해 말 174.7%까지 낮아지며 다소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2023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OECD 32개 국가 가운데 6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주요국 통계를 보면 미국 103.4%, 일본 124.7%, 독일 89%, 프랑스 121.4% 등으로 우리나라보다 가계부채 비율이 크게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득 대비 가계 부채가 많으면 소비 감소와 내수 부진,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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