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크루즈 출발지로…준모항 운항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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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톤급 대형 크루즈선이 제주에서 준모항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에서 준모항 선박이 운영된 것은 지난달 아도라 매직시티호(13만5500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안정적인 준모항 운영을 위한 크루즈 터미널 내 위탁수화물 처리시설 등 필요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국적 선사들이 제주에서 준모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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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325명·외국인 5명 태우고 일본 후쿠오카항으로 출발
제주 준모항 선박 운영, 5월 아도라 매직시티호 이어 두 번째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모항인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코스타 세레나호(11만4261톤)'가 지난 13일 서귀포시 강정항에서 승객 330명(내국인 325명, 외국인 5명)을 태우고 일본 후쿠오카항으로 출발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후쿠오카항에서 기항 후 상하이항을 거쳐 4박 5일 일정으로 다시 강정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제주에서 준모항 선박이 운영된 것은 지난달 아도라 매직시티호(13만5500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시범운항은 이날과 17일, 21일 등 세 차례 걸쳐 진행되며, 3회 동안 약 10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예정이다.
2007년 건조된 이탈리아 선적의 코스타 세레나호는 150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고, 승객 3617명과 승무원 1068명이 탑승할 수 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안정적인 준모항 운영을 위한 크루즈 터미널 내 위탁수화물 처리시설 등 필요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국적 선사들이 제주에서 준모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