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역 먹거리도 당일 배송합니다”···춘천지역 먹거리직매장 배송 서비스 운영

최승현 기자 2025. 6. 15. 10: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지역 먹거리 직매장 배송 차량.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는 오는 12월까지 춘천지역 먹거리 직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배송 가능 지역은 읍·면을 제외한 춘천 시내 권역이다.

배송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하루 20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배송 접수는 오전 9시와 오후 1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춘천지역 먹거리 직매장은 접수된 상품을 모두 당일 배송하게 된다.

이 같은 서비스는 기존 다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만 제공되던 것을 춘천지역 먹거리 직매장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

춘천시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가정까지 직접 배송하면 소비자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는 2022년 25억 원을 들여 삼천동 춘천시립 청소년도서관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에 전체면적 590㎡, 지상 1층 규모의 ‘지역 먹거리 직매장’을 건립했다. 지역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판매, 정육 코너 등으로 꾸며진 ‘지역 먹거리 직매장’은 중소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주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만든 판매시설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일단 연말까지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시민들의 만족도와 효율성 등을 평가해 정식 사업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춘천 지역먹거리 직매장을 자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