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기대감’ BTS 데뷔 축하 행사에 6만명 운집

김유진 기자 2025. 6. 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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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6만여 명의 팬이 고양시에 모였다.

'BTS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열리는 연례 행사로, 약 2주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축제가 열리기 전날인 12일부터 행사장 일대에 수많은 팬들이 몰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아미(팬덤명·ARMY)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소품과 아미밤(응원봉)을 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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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6만여 명의 팬이 고양시에 모였다.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3~14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2025 BTS 페스타(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BTS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열리는 연례 행사로, 약 2주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올해 오프라인 행사는 20여 개의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웠다.

축제가 열리기 전날인 12일부터 행사장 일대에 수많은 팬들이 몰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아미(팬덤명·ARMY)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소품과 아미밤(응원봉)을 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보이스 존’(VOICE ZONE)은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담은 멤버들의 메시지가 흘러 나왔다. 멤버들이 스크립트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형 아트워크에 방탄소년단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는 ‘컬러링 월’(COLORING WALL)은 팬들이 적은 다양한 언어의 글귀로 가득 찼다.

‘BTS 락커’(BTS LOCKER)는 멤버들의 7인 7색 개성과 취향을 가득 담았다. 즐겨 먹는 음식이나 취미를 엿볼 수 있는 물품, 마이크와 LP 음반 같은 애장품, 사진 등이 전시됐다.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받은 트로피로 꾸민 ‘트로피 존’(TROPHY ZONE)에는 2013년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부터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한 첫 해외 시상식 트로피 등이 놓였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에도 올해 행사를 기념하는 포토월을 설치하고 일산서구청과 고양관광정보센터에도 관련 현수막이 걸리는 등 고양시 일대가 방탄소년단으로 물들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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