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파주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중부지방에 늦은 오후부터 비

손덕호 기자 2025. 6. 15.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경기 내륙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그러나 이날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려 폭염특보 발령 시간은 길지 않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경기 포천, 가평, 파주, 안성, 여주, 양평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는 '최악의 더위'였던 작년보다 5일 늦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 작년보다 5일 늦어
지난 10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3.6도까지 오른 가운데 서구 평오근린공원 바닥분수에서 아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경기 내륙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그러나 이날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려 폭염특보 발령 시간은 길지 않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경기 포천, 가평, 파주, 안성, 여주, 양평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지역은 이날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내륙 이외에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는 ‘최악의 더위’였던 작년보다 5일 늦다. 작년에는 6월 10일 경상권 일부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를 반영해 산출한다. 습도가 55%일 때 기온과 일치하고 습도가 10% 증가하면 체감온도가 1도 오르며, 10% 감소하면 1도 낮아진다.

이날 오전에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부터 전라권, 늦은 오후에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강우 영향으로 폭염주의보가 오래 유지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린 후에도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