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1회 `시그니처 63 런` 진행

임성원 2025. 6.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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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5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RUN)'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니처 63 런은 249m의 63빌딩 1251개 계단을 오르는 행사로 지난 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시그니처 기록 부문과 가족·동료들과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시그니처 크루 부문, 63빌딩을 총 6번 오르는 챌린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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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부문 신설…800명 참가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RUN) 참가자들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출발 대기를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1회 '2025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RUN)'의 참가자가 완주하는 모습.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5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런(RUN)'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니처 63 런은 249m의 63빌딩 1251개 계단을 오르는 행사로 지난 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시그니처 기록 부문과 가족·동료들과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시그니처 크루 부문, 63빌딩을 총 6번 오르는 챌린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800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63빌딩에서 세계 최고의 높이에 오른다'는 새로운 콘셉트로 신설한 챌린지 부문에 △남자부 우승은 50분 22초를 기록한 마성민(41세, 전남 목포시)씨 △여자부 우승은 57분 15초를 기록한 홍유빈(37세, 서울 서대문구)씨가 차지했다.

시그니처 기록 부문 남자부에선 8분 14초를 기록한 이은찬(29세, 인천 남동구)씨가 우승했다. 여자부의 경우 배수빈(24세, 서울 영등포구)씨가 11분 3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가장 빨리 오른 역대 최고 기록은 남성 7분 15초, 여성 9분 14초다.

시그니처 크루 부문에 참가한 가족, 친구, 연인들은 협동심을 발휘해 함께 밀어주고 끌어주며 계단을 올랐다. 이번 대회는 최연소 8살 어린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했다. 이날 개성 넘치는 영화·만화·게임 캐릭터 등이 레이스에 등장하기도 했다. 베스트드레서 부문은 원더우먼 콘셉트의 복장을 하고 레이스에 참여한 김은경(32세, 경기 용인시)씨가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완주 참가자들에게 개인 기록을 각인한 기념 메달을 지급하며 수직마라톤 완주 경험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현경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이 행사는 1995년부터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겨온 대표적인 시민 축제"라며 "가족,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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