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멘트 산업 침체·폐광지역 고용 위기 극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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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환율 상승과 내수시장 침체 등 관세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멘트 산업에 대해 '고용둔화 대응 근로자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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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청 청사 전경(봄 여름) [강원도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yonhap/20250615092853210ffem.jpg)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관세 등 대외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3개월간 고용 둔화가 발생한 일정 규모 이상의 업종을 대상으로 올해 한시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도는 환율 상승과 내수시장 침체 등 관세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멘트 산업에 대해 '고용둔화 대응 근로자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에 시멘트 산업 협력업체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비용(1인당 30만원)을 지원하고, 자기 개발비용과 여가 친화 비용(1인당 50만원)을 제공한다.
또 태백 장성·도계광업소 폐광으로 인한 대규모 실직을 고려해 제안한 '광업 이·전직 근로자 리스타트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취업 성공수당(1인당 150만원)과 자기 개발비용·여가 친화 비용(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은 도 경제진흥원이 수행 주체로 나서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추진된다.
김만호 도 경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이탈을 방지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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