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번스, US오픈 3R 선두 지켜…스콧·스펀 1타차 추격 [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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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세계랭킹 22위 샘 번스(28·미국)가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단독 1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번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72야드)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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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세계랭킹 22위 샘 번스(28·미국)가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단독 1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번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72야드)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06타를 써낸 번스는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전 세계랭킹 1위 애덤 스콧(호주)과 첫날 선두였던 J.J. 스펀(미국·이상 3언더파 207타)이 1타 차 공동 2위에서 추격 중이다.
2017년 프로 전향한 뒤 2017-2018시즌부터 PGA 투어에서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 번스는 2021년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2023년 3월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를 제패하며 PGA 투어 5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번스는 지금까지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딱 한 번 톱10에 들었는데, 바로 지난해 US오픈 공동 9위 기록이다.
난코스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3언더파 67타로 선전한 스콧은 2계단 상승하면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번스와 무빙데이 마지막 조에서 정면 대결한 스펀은 17번홀(파4) 버디에 힘입어 공동 1위로 올라섰지만, 18번홀(파4) 보기로 홀아웃하면서 선두에서 내려왔다.
이날 이븐파 70타를 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한 계단 밀려난 단독 4위(1언더파 209타)에 포진했다. 사흘 동안 중간 합계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호블란까지 단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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