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여파에 고립됐다' 이란·인터밀란 공격수 타레미, 결국 클럽월드컵 출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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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가대표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33·인터밀란)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 여파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도 이 사태에 휘말렸다"며 "타레미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공항이 폐쇄되면서 테헤란에 고립됐다. 이에 클럽 월드컵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인터밀란 합류도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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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도 이 사태에 휘말렸다"며 "타레미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공항이 폐쇄되면서 테헤란에 고립됐다. 이에 클럽 월드컵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인터밀란 합류도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에 이란도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브라질에 머무르고 있는 이란 배구 선수들은 미국과 경기를 마친 뒤 관련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고, 타레미는 테헤란에 고립되는 등 스포츠도 그 여파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타레미는 당초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미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이란 내 모든 공항이 폐쇄됐다. 육로를 통한 이동 역시도 지속적인 폭격으로 인해 너무 위험해졌다"며 "인터밀란 구단은 선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타레미는 2024~2025시즌 일정을 마친 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일정을 위해 이란 대표팀에 합류했다. 지난 11일엔 이란 테헤란에서 북한과 예선 최종전을 치렀다. 당초 월드컵 예선을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타레미는 이란 페르세폴리스와 카타르 알가라파를 거쳐 지난 2019~2020시즌 포르투갈 히우아베로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이후 FC포르투 시절을 포함해 4시즌 연속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16골 이상 득점에 성공했고, 두 차례 득점왕에 올랐다. 이같은 활약으로 이란 국적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인터밀란으로 이적, 2024~20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6경기 1골 2도움 등 공식전 4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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