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용의자 나흘 만에 세종서 검거

윤소영 2025. 6.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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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스토킹 해오던 여성의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로 살해하고 세종시로 도주했던 피의자가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젯밤(14)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노상에 있는 지인의 창고 앞에서 별다른 저항이 없는 40대 피의자를 체포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침입해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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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창고 앞서 저항 없이 검거
50대 여성 흉기로 살해 뒤 도주
검거된 피의자. (자료출처: 연합뉴스)

대구에서 스토킹 해오던 여성의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로 살해하고 세종시로 도주했던 피의자가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젯밤(14)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노상에 있는 지인의 창고 앞에서 별다른 저항이 없는 40대 피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범행 발생 직후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세종과 충북 청주에서 수색과 추적을 이어갔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침입해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피의자는 한 달여 전에도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입건돼 최근까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경찰은 피해 여성 안전 등을 고려해 피의자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을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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