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스토브리그’ 시즌2 기다렸는데…출연 안한다 “포기하세요”[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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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시즌2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SBS 유튜브 채널 코멘터리 영상에서 남궁민은 자신이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천원짜리 변호사'를 직접 리뷰하며 팬들과 다시 만났다.
특히 영상 말미, "스토브리그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포기하세요"라는 짓궂은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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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시즌2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SBS 유튜브 채널 코멘터리 영상에서 남궁민은 자신이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천원짜리 변호사’를 직접 리뷰하며 팬들과 다시 만났다. 특히 영상 말미, “스토브리그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포기하세요”라는 짓궂은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바로 “글쎄요, 언젠가 잘하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라며 “백승수 단장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다려주십시오”라고 여운을 남겨,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다.
2020년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만년 하위권 팀의 새로운 단장이 팀을 개혁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최고 시청률 19.1%를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백승수 단장 역을 맡은 남궁민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연기로 많은 이들의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냈고, 종영 이후 시즌2 제작을 바라는 목소리도 꾸준히 이어졌다.
하지만 이신화 작가는 종영 후 기자간담회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는 있지만, 16부작을 채울 자신은 없다”고 고백하며, “돌아오지 말걸 그랬어”라는 평가를 듣고 싶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순간 다시 도전하고 싶다”며 신중한 입장을 고수해왔다.
한편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재기를 꿈꾸는 영화감독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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