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둔다"...명태균, 진보·보수 안 가리고 싸잡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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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를 앞둔 명태균 씨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연일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명 씨는 종전에는 주로 보수 진영 인사들을 대상으로 작심 비판했다.
명 씨는 이들에 대해 경고장을 날리며 특검에서 단단히 벼르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명 씨는 지난 2월 이른바 '명태균 특검'을 민주당이 추진한다는 소식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명태균 특검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다. 언론에 내 뜻을 여러 번 밝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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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특검 수사를 앞둔 명태균 씨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연일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명 씨는 1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노종면·서영교·전현희 국회의원은 공익제보자 미끼로 강혜경·김태열에게 거짓을 사주했나? 아니면 그들에게 속았나?"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대화) 녹취가 너무 많아 특검에서 다 밝혀지겠네. 대한민국 만세 만만세!"라고 덧붙였다.
![명태균 씨. [사진=독자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inews24/20250615091704655lzob.jpg)
명 씨는 종전에는 주로 보수 진영 인사들을 대상으로 작심 비판했다. 하지만 이날은 태세를 바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저격하고 나섰다.
명 씨는 또 유튜브 채널인 '스픽스TV' 전계완 대표와 노영희 변호사, 노종면 의원을 겨냥해 "전계완 빨리 가서 수사 성실히 받아라! 노영희·노종면 준비해라! 뿌린 대로 거두는 것. 인과응보"라고 적었다.
보수 진영을 향해서는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보수는 명태균이 달면 삼키고 쓰다고 뱉었다"며 비난을 이어갔다.
최근 명 씨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비롯해 '윤핵관'인 권성동·윤한홍·이철규 의원 등 보수 진영 정치권을 향해 맹비난했다.
명 씨는 이들에 대해 경고장을 날리며 특검에서 단단히 벼르고 있는 모양새다. 그는 지난 10일 자신이 원한 특검이 공표된 뒤 곧바로 특검 구성 작업이 본격화되자 점차 폭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명 씨는 지난 2월 이른바 '명태균 특검'을 민주당이 추진한다는 소식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명태균 특검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다. 언론에 내 뜻을 여러 번 밝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천개입·국민의힘 대선 경선·정치자금법 위반·불법조작 여론조사·창원 국가산단·검사의 황금폰 증거인멸교사·오세훈·홍준표 시장이 고소한 사건까지 명태균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특검 내용에 꼭 포함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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