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샘 해밍턴, 자녀 영어 교육에 입 열었다..“영어유치원 필수 NO”

김채연 2025. 6. 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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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영어유치원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이날 슬리피는 "사교육하면 나오는 게 영어유치원이잖아요. 영어유치원 장난 아니야"라고 말문을 열었고, 송하빈은 "제가 듣기로는 필수라고 듣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나는 우리 애들이 아빠 호주 사람이니까 영어하는 거지, 그거(영어유치원)는 왜 필수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면서 "난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교육은 평생 영어 안 쓸거면 꼭 배워야 할 이유가 없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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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 진행됐다.샘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영어유치원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영유? 7세고시? 아빠들이 말하는 자녀 사교육’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슬리피는 “사교육하면 나오는 게 영어유치원이잖아요. 영어유치원 장난 아니야”라고 말문을 열었고, 송하빈은 “제가 듣기로는 필수라고 듣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나는 우리 애들이 아빠 호주 사람이니까 영어하는 거지, 그거(영어유치원)는 왜 필수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면서 “난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교육은 평생 영어 안 쓸거면 꼭 배워야 할 이유가 없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슬리피는 “좀 있어 보이지 않아? 대화가 되니까”라고 했고, 곽범은 “애를 키우는 목적이 있어 보이게 키우는 거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대화가 되면, 해외 나갈 일도 많고”라고 해명했고, 샘 해밍턴은 “근데 어느정도만, 간단히 소통하는 정도만 하면 된다”고 영어유치원을 반대했다.

곽범은 “그래서 내가 애들이 비행기를 조금 버틸 만할 때쯤 이제 괌, 일본 이제 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내가 영어를 못하니까 부끄럽다. 아빠로서 좀 당당하게 물건도 시키고, 주문도 하고 그러고 싶어서 딱 여행 결정하고 두 달간 여행영어 100문장을 외웠다. 그랬더니 효과가 있다”고 털어놨다.

슬리피는 “나도 와이프랑 어제 얘기했나. 우리도 유학을 보내야 하나? 그런 얘기를 하다가. 애기는 영어를 잘하는데 부모는 영어를 못하면 너무 창피할 거 같은거야. 그래서 아예 시키지 말까? 마지막에는 그렇게 됐다. 아예 온 가족이 못하는 게 나을 수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한국인 정유미씨와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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