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뜨겁다..이미 시작된 걸그룹 서머퀸 대전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6.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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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걸그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6월의 시작부터 컴백하고 있는 많은 걸그룹들은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로 서머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지난 9일 다수의 걸그룹이 같은 날 컴백하며 서머퀸 대전에 급속도로 불이 붙었다.

걸그룹 ITZY 역시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은 'Girls Will Be Girls'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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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S2엔터테인먼트, 타마고 프로덕션, JYP

여름과 걸그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특히 매년 이맘때 쯤이면 올해의 서머퀸은 누가 될지에 대해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6월의 시작부터 컴백하고 있는 많은 걸그룹들은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로 서머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지난 9일 다수의 걸그룹이 같은 날 컴백하며 서머퀸 대전에 급속도로 불이 붙었다. 지난해 'Sticky'로 서머퀸에 등극했던 키스 오브 라이프가 새 미니앨범 '224'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은 'Lips Hips Kiss'.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R&B 힙합 장르의 곡으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순간의 감정을 세련된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 'Sticky'가 멤버들의 청량한 매력을 내세운 곡이었다면, 이번에는 한층 성숙해지고 끈적해진 모습을 자랑한다.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한 QWER 역시 눈길을 끈다. 밴드 사운드를 내세운 QWER역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이 조화를 이룬 이번 앨범 타이틀곡 '눈물참기'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ITZY 역시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은 'Girls Will Be Girls'를 공개했다. 어느덧 데뷔 7년차에 접어든 ITZY는 세상의 시선과 편견에 맞숴 당당하게 걸어나는 다섯 소녀의 진취적인 모습이 속도감 있게 표현했다. 이즈나, 지난달 29일 데뷔한 신인 걸그룹 키라스 역시 각각 'BEEP'과 '질러!'를 공개했다.

아일릿/사진=빌리프랩
하츠투하츠/사진=SM

이미 치열한 라인업이다. 그러나 합류를 기다리고 있는 그룹을 살펴봐도 쟁쟁하다. 다음 주에는 저연차 걸그룹들의 컴백이 눈에 띈다. 먼저 그룹 아일릿이 16일 미니 3집 'bomb'(밤)'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2집 I'LL LIKE YOU(아일 라이크 유)'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아일릿은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지난 앨범 'Cherish'(체리시)로 기세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의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를 준비 중이다. 좋아하는 상대와 첫 데이트에서 실수해 '빌려 온 고양이'같이 되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같이 춤추자'(Do the Dance)고 호감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이틀 뒤인 18일에는 하츠투하츠의 싱글 'STYLE'(스타일)이 발매된다. 지난 2월 'The Chase'(더 체이스)로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약 4개월 만에 돌아온다. 'STYLE'은 경쾌한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에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진 업템포 댄스 트랙이다.

데뷔곡을 함께했던 히트메이커 켄지가 이번에도 작사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가사는 무심한 듯 확고한 스타일을 가진 상대를 향한 호기심과 알쏭달쏭한 감정을 재치 있게 들려주며, '내가 너의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것처럼 너도 하츠투하츠만의 스타일을 사랑하게 된다'는 주문 같은 메시지를 담았다.

에스파/사진=SM
프로미스나인/사진=어센드

월말에는 지난해 인상적인 성적을 거뒀던 그룹이 돌아온다. 27일에는 그룹 에스파가 싱글 'Dirty Work'를 발매한다. 에스파는 지난해 'Supernova'와 'Whiplash'로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2024년을 명실상부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새 싱글 'Dirty Work'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그간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쿨하고 칠한 바이브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5인조로 개편, 어센드에 둥지를 튼 프로미스나인 또한 25일 미니앨범 'From Our 20's'와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로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8월 싱글 'Supersonic'으로 여름 막바지를 청량하게 물들이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많은 것이 바뀐 상황에서 발매하는 새 앨범에서 지난 앨범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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