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에 진심인 롯데칠성음료 "플라스틱 획기적으로 줄인다"

정진우 기자 2025. 6.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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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기후위기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기초한 '지속가능성' 역량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리딩 기업으로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친환경 기술 혁신과 트렌드 견인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위협으로부터 전과정 상의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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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기후위기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기초한 '지속가능성' 역량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순환경제 선도를 위해 추진한 패키지 경량화 활동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먹는샘물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기존 18.5mm에서 12.8mm로 낮추고, 페트병의 원재료가 되는 프리폼의 중량을 음료 용기 당 최대 4g의 경량화를 진행하는 등 약 122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했다. 올해에도 1.25L 탄산음료 등의 프리폼 중량을 용기당 5g 절감하고 타제품군에도 프리폼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제품을 최초 개발해 맥주의 투명 페트병 선도적 전환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 재생원료를 활용한 rPET(Recycle PET, 재생 페트) 제품의 도입과 재활용에 용이한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패키지 혁신을 통해 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최근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브랜드인 칠성사이다와 크러시를 생산하는 핵심 사업장인 충주2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검증기관인 UL Solutions로부터 ZWTL(Zero Waste To Landfill,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충주2공장을 비롯한 음료 주류 생산기지의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해 폐기물 감축을 주요 추진과제로 삼고 사업장 단위의 목표 설정과 수행, 환경이슈 등의 체계적 관리 및 적극적 대응 방안 수립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에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비중 확대'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내세워 플라스틱 배출량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재생원료 비중을 2030년까지 3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아이시스 ECO 외부 포장에 적용된 재생원료 20%를 섞은 PE(Poly Ethylene) 필름을 2030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리딩 기업으로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친환경 기술 혁신과 트렌드 견인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위협으로부터 전과정 상의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도 말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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