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감독도 포기한 역대급 1600억 먹튀, 태평하네...클럽 WC '제외' 후 유유자적→독일행 가능성

김아인 기자 2025. 6. 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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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인 잭 그릴리쉬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그릴리쉬의 SNS를 주목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그릴리쉬가 빠지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3월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의 FA컵 경기가 끝난 후 3파운드(약 5000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맥주를 파는 선덜랜드 근처 소셜 클럽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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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포포투=김아인]


휴가 중인 잭 그릴리쉬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그릴리쉬의 SNS를 주목했다. 매체는 “그릴리쉬가 맨체스터 시티의 클럽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서 제외된 후 이번 시간 커리어 최고의 변수에 부딪혔다. 그는 여름 동안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쉬는 최근 맨시티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한때 1억 파운드(약 1640억 원)라는 금액으로 맨시티에 합류했지만, 점점 입지가 줄어들었다. 올 시즌엔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직전 4경기 동안은 아예 명단 제외되는 일도 있었고 4경기 동안 단 1분 출전에 그쳤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그릴리쉬가 빠지기도 했다. '더 선'은 “그는 이미 자신의 친구들에게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냉대를 받았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맨시티에서 그의 생활은 끝났고 그는 정기적으로 출전할 기회를 찾아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시즌 도중엔 음주를 즐기는 사생활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3월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의 FA컵 경기가 끝난 후 3파운드(약 5000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맥주를 파는 선덜랜드 근처 소셜 클럽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더 선

매체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영국 워싱턴에 위치한 노스 비딕 소셜 클럽을 방문했다. 이곳은 강가에 위치해 있고, 정기적인 엔터테인먼트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북동부 지역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소셜 클럽이란 영국에서 주로 지역 주민들이 모여 커뮤니티 중심으로 교류하는 공간으로, 한국으로 치면 동네에 있는 조용한 술집, 라이브 공연, 스포츠 펍 같은 것들이 합쳐진 곳이다.


해당 클럽에서는 맥주를 단돈 2.94파운드에서 3.6파운드(약 5000원~6000원) 사이의 금액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믿을 수 없을 만큼 낮은 가격으로 다양한 맥주, 와인, 주류를 제공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릴리쉬는 맨체스터에서 약 136마일 떨어진 이곳에 방문했는데 차로는 2시간 30분이 걸린다. 다소 편한 차림의 복장을 한 그는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있었고, 손님들의 맥주값을 위해 500파운드(약 93만 원)를 지불했다고도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SNS로 근황이 알려졌다. 그릴리쉬는 “휴가 기간 늦은밤에 러닝,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를 공유했다. 매체는 “그릴리쉬는 기분이 좋다고 말하면서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그의 다음 행보가 어디가 될지 무척이나 궁금해한다”고 설명했다. 그릴리쉬는 최근 플로리안 비르츠를 잃기 직전인 바이엘 레버쿠젠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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