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이 쓴 서양미술작품 감상법 ‘서양미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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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긴 칼을 찬 장수 옆에 거북선이 있으면 이순신 장군이라고 금방 알 수 있다.
'서양미술공식'의 저자는 서양미술에도 공식과 패턴이 있다고 말한다.
확실하고 정확하게 모든 것을 아우를 수는 없지만, 몇 가지 팁을 알면 보다 수월하게 서양미술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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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공식/피지영/부크크/1만7200원
우리는 긴 칼을 찬 장수 옆에 거북선이 있으면 이순신 장군이라고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벌거벗은 서양 남자가 사다리를 들고 있다면? 대부분 모른다. 동양에서 역사, 문화, 교육을 공유했기 때문에 오랜 세월 다르게 살아온 서양사람들과는 공감하는 것이 다르다. 그럼 그 방대한 서양의 예술 속 상징들을 다 알아야만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 그러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바른 방법을 찾기도 어렵다.

저자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서울대병원에서 30년째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뒤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서양미술을 공부해 강연과 저술활동을 해왔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3년간 1000권의 미술 관련 서적을 독파하며 전문가에 길에 들어섰다. 도슨트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자기계발 휴직으로 유럽을 다니며 미술 공부를 했다. 이후 쌓은 지식과 경험을 병원에서 직원들과 환자, 보호자 앞에서 풀어냈고, 앞서 유럽미술여행, 영달동미술관, B급세계사-서양미술편 등 세 권의 책을 썼다. ’
박태해 선임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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