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기 위해 왔다!" 더 브라위너, '포르자 나폴리!' 외치며 새 출발 선언

김태석 기자 2025. 6. 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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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입단을 확정지은 케빈 더 브라위너가 이기기 위해 나폴리에 왔다는 입단 소감을 남겼다.

나폴리가 더 브라위너 영입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 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공식 입단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나는 승리하는 사람이며, 이기고 싶어 나폴리에 왔다"라고 새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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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나폴리 입단을 확정지은 케빈 더 브라위너가 이기기 위해 나폴리에 왔다는 입단 소감을 남겼다.

나폴리가 더 브라위너 영입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공식 입단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나는 승리하는 사람이며, 이기고 싶어 나폴리에 왔다"라고 새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더 브라위너는 나폴리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와 나폴리는 같은 야망을 공유한다"라며 "나폴리의 프로젝트를 보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이 팀이 승리하는 것에 기여하고 싶다. 나폴리는 2024-2025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고, 이제 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선다. 우리가 함께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강하다"라고 말했다.

상대 선수로서 만났던 나폴리 팬들에 대한 인상도 언급했다. 더 브라위너는 "팬들이 정말 시끄럽다. 좀 미친 것 같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난 그런 분위기가 좋다. 나폴리가 어떤 도시인지, 이 도시가 얼마나 팀을 응원하는지 이제는 이해한다. 여기에 속하고 싶다.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많은 팬들이 우리를 응원하는 만큼 멋진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가 결과로 보답할 차례"라고 의욕을 내비쳤다.

또, "이번 이적이 나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 믿는다. 이곳에서의 삶이 기대된다. 사랑하는 팬들께 말하고 싶다. 나는 이기러 왔다. '포르자 나폴리!'"라고 재차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더 브라위너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만났던 동료들에게서 얻은 조언이 나폴리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로멜루 루카쿠와는 13살 때부터 알고 지냈다. 루카쿠가 나폴리에 대해 좋은 말을 많이 해주더라. 드리스 메르텐스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떤 사람들과 지내야 할지 알려줄 것이다. 나폴리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 이탈리아어도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SSC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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