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곡리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

김병진 2025. 6. 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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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가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

15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재생사업은 지난 2일 범정부 차원으로 마련한 '산불 피해지원 대책'의 후속 조치다.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된 청송군은 국비 4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재생계획(안) 수립 용역 수행 및 2차 피해예방을 위한 긴급복구 공사(응급복구, 산사태 예방 등)를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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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의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된 ‘청송읍 부곡리’ 달기약수터 모습.[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가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

15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재생사업은 지난 2일 범정부 차원으로 마련한 ‘산불 피해지원 대책’의 후속 조치다.

주택·기반시설·농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 회복 등 개별 마을단위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송군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읍 부곡리의 주민공동화와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국토부에 건의했다.

따라서 군은 특별재생사업을 통해 청송읍 부곡리 일대에 주거·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재난 대응 인프라 조성 등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송읍 부곡리는 달기약수로 유명한 청송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달기약수터를 중심으로 치유와 힐링이 어우러진 에코밸리 관광 활성화도 조성할 예정이다.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된 청송군은 국비 4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재생계획(안) 수립 용역 수행 및 2차 피해예방을 위한 긴급복구 공사(응급복구, 산사태 예방 등)를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재생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세부 사업방향과 총 사업비 등을 구체화 하며 내년 상반기에 특별재생계획을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 일상의 안정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해 부곡리를 재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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