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장마철 실내 고객 공략…‘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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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백화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나들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온 상승과 장마로 인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백화점은 이제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체험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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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백화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나들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날까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2025년 가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파리지앵 아티장(Parisian Artisans)’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파리의 거리를 형상화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프랑스 아티스트 콘스탄틴 리앙(Constantin Liange)과 협업한 익스클루시브 토트백을 현장에서 소개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리앙의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를 증정하며,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미니어처 베이커리가 제공된다.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플라워 부케도 추가 증정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파인드 서머 트레저(Find Summer Treasure)’를 테마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여름을 즐기려는 ‘백캉스(백화점+바캉스)’ 수요를 겨냥한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매장 곳곳에 숨겨진 QR코드 포스터 10개를 찾아 스캔하면 할인 쿠폰을 제공받는 형식이다.
하루 최대 1만5천 장 이상의 쿠폰이 발급되며, 주요 혜택으로는 식음료(F&B) 매장 50% 할인권(1만 원 구매 시 5천 원 할인, 선착순 5천 장) 패션·뷰티 10% 할인권(5만 원 구매 시 5천 원 할인, 선착순 1만 장) 점포별 단독 특가 상품 할인권 등이 있다.
이벤트 참여는 롯데백화점 앱 내 ‘QR 스캔’ 기능이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가능하며, 쿠폰은 즉시 사용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15일까지 주요 점포에서 다채로운 팝업스토어와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무역센터점 6층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핀리(FINLEY)’의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으며, 판교점 10층에서는 ‘리빙 디자인 페어’가 열려 다양한 가구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 중이다.
목동점 본관 3층에서는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뤼222(RUE222)’의 팝업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캐리어 커버(50만 원 이상), 의류 커버(100만 원 이상)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히든 그레이스 재킷, 루프 벨트 스커트, 셔링 블라우스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온 상승과 장마로 인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백화점은 이제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체험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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