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절도 다 찍혔는데 "뭐 없어졌나요?"…인천공항 주차직원 발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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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 대행업체에 차량을 맡겼다가 현금과 귀중품을 도난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 대행업체에 주차를 맡겼다.
영상을 확인한 A 씨는 주차 직원의 현란한 손놀림에 깜짝 놀랐다.
영상을 확인한 A 씨는 주차 대행업체 측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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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 대행업체에 차량을 맡겼다가 현금과 귀중품을 도난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 대행업체에 주차를 맡겼다.
이날 오전 7시쯤 귀국해 차를 찾으러 간 A 씨는 껌 통이 밖으로 나와 있는 게 의아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다가 물품을 도난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영상을 확인한 A 씨는 주차 직원의 현란한 손놀림에 깜짝 놀랐다. 운전석 상단에 있는 카드 홀더에 있는 현금을 발견한 직원은 주머니에 그대로 넣었다.
이후 수납공간을 뒤지더니 동전 등 현금과 돈이 될 만한 건 싹싹 긁어 갔다.
A 씨는 1년 전 자동차 급발진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했다. 이때 계기판과 운전자 다리도 함께 찍을 수 있는 내부 블랙박스를 운전석 상단에 설치했다.

블랙박스는 광각 렌즈여서 운전석과 주변을 모두 찍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업무 때문에 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를 한 달에 서너 번은 이용하는데 직원의 절도를 잡은 적은 처음이라고.
영상을 확인한 A 씨는 주차 대행업체 측에 항의했다. 이후 절도를 저지른 직원은 "뭐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A 씨가 "얘가를 어떻게 들으셨냐"고 묻자 "뭐 없어진 거예요?"라며 모르는 척 답했다.
A 씨가 "모르셔서 저한테 전화하신 거냐"라고 묻자 "네. 네"라고 했다. A 씨가 "실내 내부 영상이 있다. 모르셨나 본데 다 찍혔다"고 했다.
이에 직원은 "기억이 안 나서"라고 답했고, A 씨는 "너무 많이 뒤지셨나 보다. 이 차, 저 차. 얼마나 많은 차를 뒤졌으면 타자마자부터 뒤지시던데. 모르셨다고요?"라고 물었다. 그제야 직원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직원은 A 씨에게 합의를 제안했다. 하지만 A 씨는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아 절도죄로 신고했다.
업체 측은 직원은 해당 업체에서 2년 정도 일했으며, 그가 담당했던 차량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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