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에게 손을 내민 곳은 모나코? ‘안수 파티도 노린다’

권재민 기자 2025. 6. 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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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재능' 폴 포그바(32·프랑스)가 새 둥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이날 "모나코가 포그바와 파티의 영입에 근접했다. 이번 주말 이후 도장을 찍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영국 매체 'BBC'도 "포그바가 프로무대 복귀를 염두에 두고 프리시즌 기간 동안 모나코와 접촉하며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 안으로 2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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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의 모나코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입단이 성사되면 2023년 8월 도핑 양성 반응에 따른 18개월 출전 정지를 받은 이래로 다시 프로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AP뉴시스

‘잊혀진 재능’ 폴 포그바(32·프랑스)가 새 둥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명문 AS모나코 입단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스페인 매체 ‘트리뷰나’는 15일(한국시간) “모나코가 포그바의 영입을 눈 앞에 뒀다. 계약이 임박한 단계이며, 세부 사항만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한때 신성으로 주목받았던 안수 파티(스페인)까지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이날 “모나코가 포그바와 파티의 영입에 근접했다. 이번 주말 이후 도장을 찍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포그바는 과거 프랑스의 황금기를 이끈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였다. 2013 튀르키예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2018러시아월드컵 우승에 앞장선 주역이었다. 클럽팀에선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2012~2013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세리에A 4연패를 이끌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시절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국가대표팀에서 승승장구한 까닭에 그의 재능을 의심한 이는 적었다.

승승장구하던 포그바는 2023년 약물 논란으로 순식간에 잊혀졌다. 포그바는 2023년 8월 20일 세리에A 약물 검사 결과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 테스토스테론은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성분으로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지정한 금지약물이다. 애초 이탈리아 반도핑 재판소가 포그바에게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포그바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해 출전 정지 징계가 18개월로 감형됐다.

올해 3월 11일부터 프로무대 복귀가 가능해졌다. 한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DC 유나이티드 입단 루머가 돌았고, MLS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MLS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를 동경한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미국행이 녹록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트리뷰나’는 모나코는 포그바의 재능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그가 미드필더진에 경험과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영국 매체 ‘BBC’도 “포그바가 프로무대 복귀를 염두에 두고 프리시즌 기간 동안 모나코와 접촉하며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 안으로 2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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