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0.520→말소' 두산 '아픈 손가락' 1차 지명자, 퓨처스 돌아가자마자 3루타 쾅!…'킹캉스쿨+2군 수련법' 시너지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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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아픈 손가락' 김대한이 퓨처스리그로 돌아가자마자 3루타를 포함한 멀티 히트를 때려냈다.
김대한은 14일 경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김대한의 퓨처스리그 성적은 타율 0.280(25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 OPS 0.997이 됐다.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 4홈런 11타점 OPS 0.7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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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두산 베어스의 '아픈 손가락' 김대한이 퓨처스리그로 돌아가자마자 3루타를 포함한 멀티 히트를 때려냈다.
김대한은 14일 경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김대한은 2회 말 1사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섰다. LG 선발 투수 진우영을 상대로 5구 승부 긑에 우전 안타를 때려내 2루 주자 홍성호를 불러들였다. 팀의 첫 점수를 만들었다. 이어 신민철과 여동건의 연속 안타를 틈타 홈까지 밟았다.
3회 말 2번째 타석에서 침묵한 김대한은 7-3으로 앞선 5회 말 3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때려냈다. 2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백선기를 상대로 우중간 깊숙이 떨어지는 1타점 3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여동건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을 한 점 더 올렸다.
김대한은 7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수비에서도 두 차례 뜬공을 처리했고, 8회 초 수비에서 천현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산은 12-4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로 김대한의 퓨처스리그 성적은 타율 0.280(25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 OPS 0.997이 됐다. 표본이 적으나 2군에서는 확실히 나쁘지 않은 타격감이다.
김대한은 두산 팬들의 '아픈 손가락'이다.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영입될 당시만 하더라도 대형 유망주가 합류했다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뚜렷한 활약 없이 2020시즌 도중에 현역으로 군대를 갔다.
2022시즌 팀에 재합류한 김대한은 잠재력을 조금씩 드러냈다.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 4홈런 11타점 OPS 0.763을 기록했다. 타율이 낮고 볼넷이 적었으나 펀치력은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후 2시즌 동안 타율 0.167 2홈런 14타점 OPS 0.494로 끔찍한 부진을 겪었다. 성장세가 더디니 선수 본인도 자신감을 잃어가는 모습이 노출됐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는 강정호에게 개인 교습까지 받으며 반등을 노렸다.
시즌 초반은 좋지 않았다. 스프링캠프부터 부진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지난 5월 15일에야 퓨처스리그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9경기에서 홈런 2개를 쳐내는 등 타격감을 끌어 올리다 5월 30일 1군의 부름을 받았다.
1군 합류 초반에는 멀티 히트도 기록하는 등 타격감이 나쁘지 않았다. 지난 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도 쳐냈다. 그러나 이후 5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면서 다시 이천행 버스를 탔다. 기대는 금세 실망으로 돌아왔다.
결국 2군에서 더 많은 단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차라리 지난 시즌처럼 애매하게 1군과 동행하면서도 61경기 89타석이라는 어중간한 기회만 받기보다는, 2군에서 감을 잡는 데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그나마 2군에서도 부진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올 시즌은 나름대로 퓨처스리그에서는 아직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 모양새다. 좋은 감각을 이어 가다가 1군 기회가 왔을 때 붙잡아야 한다.
두산은 현재 외야진들 대다수가 베테랑으로 구성돼 리빌딩이 시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성환 감독대행도 김동준을 좌익수로 내세우는 등 젊은 선수들에게 조금씩 출전 시간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때 '초특급 유망주'라던 김대한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움이 크다.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의 시선이 공존하는 이유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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