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더비 수원FC, '아쉬운 선제골과 PK' FC안양에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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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안방 경기에서 FC안양에 덜미를 잡혔다.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수원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1-2로 고개를 숙였다.
수원FC는 오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FC안양은 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각각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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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동반관람 후, 양팀 응원단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
■수원FC는 오는 17일(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안방 경기에서 FC안양에 덜미를 잡혔다.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수원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1-2로 고개를 숙였다. 수원FC는 출발은 좋았다.

전반 41분 노경호가 상대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수원FC는 안데르손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가운데로 패스한 공이 FC안양 수비수 이창용 발에 맞았다.
흘러나온 공을 노경호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FC안양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들어갔다. 노경호는 지난해 7월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뒤 이날 첫골 기쁨을 누렸다.


0-1로 끌려가던 FC안양은 후반 19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프리킥 기회에서 마테우스가 왼발로 띄운 공을 모따가 헤더로 연결해 수원FC 골망을 흔들었다.
1-1로 균형을 맞춘 FC안양은 10분 뒤 리드를 잡았다. 야고가 역전골 주인공이 됐다.
야고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모따가 이번에도 머리로 연결했다. 1-2로 끌려가게 된 수원FC는 반격에 나섰다.
후반 32분 루안이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안양 수비수 머리를 맞은 뒤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비디오 판독(VAR) 끝에 주심은 골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수원FC 싸박이 FC안양 골키퍼 김다솔의 수비를 방해했다고 판단했고 수원FC 골은 무효가 됐다.





수원FC는 후반 추가 시간 천금같은 기회를 놓쳤다. 최규백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안데르손이 오른발로 찬 공이 골대 왼쪽에 맞으면서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FC안양은 지난 4월 열린 수원FC와 맞대결에 이어 이번에도 웃었다. FC안양은 이날 승리로 7승 3무 9패(승점24)로 광주와 승점이 같아졌으나 다득점에서 앞서(FC안양 23골, 광주 17골) 7위로 올라섰다. 반면 수원FC는 이날 패배로 최근 4경기 무승(2무 2패)을 이어갔고 3승 7무 8패(승점16)로 11위 제자리를 지켰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귀빈석에 앉아 1호선 더비를 동반 관람 했으며, 경기를 마친 후에는 양팀 응원단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수원FC는 오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FC안양은 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각각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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