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품격' 김민성 "타이트한 승리, 자신감 이어져→부상 속출 마음 아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민성(37)이 베테랑다운 소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김민성은 "계속해서 부상 선수들이 나오고 있어서 마음이 불편한데 그래도 지금 있는 선수들이 잘 해줘서 어려운 경기를 이기고 있어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민성은 "선수들이 타이트한 경기 1점차 승부를 하면서 승리를 이끌며 굉장히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고, 그 자신감들이 지금 결과로 나오는 것 같아서 앞으로의 시즌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서 4-2로 이겼다. 1-1로 맞선 상황에서 6회초 결승점을 추가해 경기를 잡았다. 이 승리로 롯데는 3연승을 질주하며 3위를 유지했고 승부를 가리지 못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뒤를 바짝 쫓았다.
이날 김민성은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로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민성은 김광현을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2구(143km 직구)째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김민성의 이번 시즌 2호 홈런이었다. 홈런뿐 아니었다. 3-1로 앞선 8회초 달아나는 적시타까지 추가하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손호영이 최근 2루수로 이동했고 김민성이 3루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백업 내야수로 팀에 소금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김민성이다.
경기 후 김민성은 "계속해서 부상 선수들이 나오고 있어서 마음이 불편한데 그래도 지금 있는 선수들이 잘 해줘서 어려운 경기를 이기고 있어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광현에게 홈런을 때려낸 부분에 대해 김민성은 "2군에서 올라오기 전에 감을 찾고 올라왔는게 그 부분이 도움이 됐다. 오늘 홈런은 운이 좋았다. 워낙 김광현이 좋은 투수인데 운이 좋았다. 첫 타석에서 (앞 타자인) 준우형이 조금 애매하게 아웃 되면서 공격적으로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예상이 적중했을 뿐"이라고 웃었다.
롯데는 최근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있지만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싸움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민성은 "선수들이 타이트한 경기 1점차 승부를 하면서 승리를 이끌며 굉장히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고, 그 자신감들이 지금 결과로 나오는 것 같아서 앞으로의 시즌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어 "부상선수들이 많이 나오면 감독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어수선할 수 있는데 준우형이나 훈이형 고참 선수들이 방향성을 가지고 어린 선수들을 다독이고 시즌을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전했다.
2루수와 3루수를 오가고 있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김민성은 "유격수에서는 (전)민재가, 있고 (고)승민이도 1,2루 보고 있다. (손)호영이도 오가며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이 선수들이 잘 하니 제가 오히려 편하게 들어가서 경기하고 있다. 서로 믿으면서 많이 얘기하고 밥도 같이 먹고 시간도 보내고 있는데 다행히 합이 좀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천=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내년 월드컵 우승 가능, 한국은 불안정" ESPN 전문가 - 스타뉴스
- '텅 빈 관중석' 이강인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 스타뉴스
- 미녀 BJ 송하나, '초현실적' 인형 같은 몸매 '과연 압도적' - 스타뉴스
- 롯데 치어리더 매력에 팬들 탄성 "천사인지 박담비인지" - 스타뉴스
- '한국+대만 정복' 치어 파격 근황, '귀엽고 섹시'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포티파이 大기록 행진..'Who' 23억-'MUSE' 38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스포티파이 싱가포르 데일리 280일 연속 1위..'2025 싱가포르 최고 인기곡' | 스타뉴
- 남창희, 9살 연하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 포착..신혼여행은 3월 이탈리아 | 스타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 예비신랑='오토바이 사고+주거침입 신고' 그 남친?[스타이슈] |
-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新 역사..亞 최초 28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