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말리그] 5명이었지만 수피아여고는 강했다, 온양여고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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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여고부 중부·호남 C 권역 2경기가 14일 오후 청주신흥고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청주신흥고에서 여중부 3경기 일정 뒤 진행된 여고부 예선 첫 번째 승부에선 수피아여고가 68-48로 온양여고를 누르고 웃었다.
여고부 두 번째 경기에선 효성여고가 정민지-최미영의 투맨쇼에 힘입어 청주여고를 75-57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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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병민 인터넷기자]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여고부 중부·호남 C 권역 2경기가 14일 오후 청주신흥고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청주신흥고에서 여중부 3경기 일정 뒤 진행된 여고부 예선 첫 번째 승부에선 수피아여고가 68-48로 온양여고를 누르고 웃었다.
수피아여고는 가용 인원이 5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괜히 올 시즌 2관왕 팀이 아니었다. 모두 탁월한 개개인의 역량을 앞세워 코트를 휘저었고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들어가는 팀플레이로 쉽게 쉽게 온양여고를 무너뜨렸다.
경기 초반, 강주하 제어에만 고전했을 뿐 그 이외엔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7-13으로 열세였던 1쿼터를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송지후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가져왔고 이어선 김담희와 정지윤이 번갈아 공격에 가담해 상승세를 탔다.
3쿼터를 16점 차(51-35)로 앞선 채 마친 수피아여고는 여전히 공수 양면에서 완성도 높은 모습을 자랑하면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여고부 두 번째 경기에선 효성여고가 정민지-최미영의 투맨쇼에 힘입어 청주여고를 75-57로 눌렀다. 정민지와 최미영은 52점 24리바운드 8스틸을 합작하며 맹위를 떨쳤고 황예은은 1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적재적소에 득점 지원을 이었다.

*경기 결과*
(1승)수피아여고 68(7-13, 17-6, 27-16, 17-13)48 온양여고(1패)
수피아여고
김담희 26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슛
송지후 22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지윤 10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 7스틸 4블록슛
온양여고
강주하 16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1승)효성여고 75(15-20, 21-11, 21-15, 18-11)57 청주여고(1패)
효성여고
정민지 27점 15리바운드 6스틸
최미영 25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청주여고
노은지 17점 3리바운드
송은지 1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사진_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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